FAQ

보청기, 이런 게 궁금하셨죠?

상담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 원장이 직접 답해 드립니다.

비용·지원금

Q. 무료 청력검사와 시험착용이 가능한가요?
A.

네. 방음 부스에서 진행하는 정밀 청력검사는 무료이고, 검사 결과에 맞춰 센터에서 보청기를 직접 착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상담받으실 수 있어요.

Q. 보청기 정부지원금은 누가, 어떻게 받나요?
A.

청각장애로 등록되신 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조기기 급여로 보청기 구입비를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은 본인 부담이 더 줄어듭니다. 지원은 보통 5년에 한 번, 한쪽 보청기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공단에 등록된 보조기기 업소에서 구입해야 하며, 착용 후 실제로 잘 듣고 계신지 확인하는 '검수' 단계까지 마쳐야 지원이 완료됩니다. 서류 안내부터 검수까지 센터에서 함께 진행해 드립니다. 금액과 절차는 지원금 안내 페이지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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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각장애 진단은 어떻게 받나요? ABR 검사가 걱정돼요.
A.

청각장애 진단은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어음 청력검사와 ABR(뇌간유발반응) 검사로 판정합니다. ABR은 주무시는 동안 뇌파로 청력을 측정하는 검사라, 긴장하거나 움직이면 결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금속 장식 없는 편한 옷을 입고, 검사 전 커피·녹차는 피하고, 이마와 귓불에 로션을 바르지 않고, 검사실에 들어가기 전 화장실을 다녀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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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하다 생긴 소음성 난청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산업재해로 난청 장해 판정을 받으셨다면 근로복지공단에서 재활보조기구로 보청기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의 처방전 발급 → 보청기 착용 → 청구서·검수확인서 제출 순서로 진행되며, 서류가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반려됩니다. 판정을 받고도 절차를 몰라 몇 년씩 지원을 못 받으신 분들이 많으니 결과지를 가지고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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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쪽만 지원되는데 한쪽만 해도 될까요?
A.

가능하지만 청력이 양쪽 모두 떨어졌다면 양쪽 착용을 권해 드립니다. 두 귀로 들어야 소리 방향을 알 수 있고, 시끄러운 곳에서도 말소리를 더 잘 알아듣습니다. 비용이 부담되시면 한쪽을 먼저 하고 나중에 반대쪽을 추가하셔도 되며, 충전식은 충전기를 같이 쓸 수 있어 추가 비용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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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난청

Q.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A.

노인성 난청은 '스·츠·크' 같은 높은 음부터 잘 안 들려서, 소리는 크게 들려도 말뜻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난청을 오래 두면 뇌가 말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이 약해집니다. 보청기로 소리를 정확히 채워 주고 꾸준히 착용하면서 조절을 받으면 말소리 이해도가 점차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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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이명도 보청기로 좋아지나요?
A.

난청과 함께 오는 이명은 보청기로 부족한 소리를 채워 주면 이명이 주변 소리에 묻혀 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약속드릴 수는 없고 개인차가 있지만, 실제로 착용 직후 '거의 안 들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먼저 정확한 청력검사로 원인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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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에서 받은 청력검사 결과지를 이해하기 어려워요.
A.

결과지를 가져오시면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순음청력검사 그래프는 선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큰 소리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26~40dB은 경도, 41~55dB은 중등도, 56~70dB은 중고도, 71~90dB은 고도, 91dB 이상은 심도 난청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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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난청을 그냥 두면 어떻게 되나요?
A.

잘 안 들리면 되묻는 일이 잦아지고, 대화를 피하게 되면서 모임이나 바깥 활동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은 인지 기능 저하의 위험 요인으로도 알려져 있고, 오래 둘수록 보청기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TV 소리가 커지거나 가족이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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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반 보청기로도 안 들릴 만큼 심한 난청은요?
A.

청력 손실이 아주 심하거나 중이에 문제가 있는 혼합성 난청은 귀에 넣는 일반 보청기로 효과가 적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리를 진동으로 바꿔 뼈로 전달하는 골도 보청기(머리띠형·접착형·이식형)를 검토합니다. 제조사와 협력해 시착도 진행하고 있으니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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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선택

Q. 충전식과 배터리식 중 무엇이 좋은가요?
A.

최근에는 충전식을 더 많이 권해 드립니다. 요즘 충전식은 밀폐형 구조라 습기와 먼지가 덜 들어가고, 저희 센터 수리 사례에서도 배터리 문을 자주 여닫는 배터리식의 고장이 더 많았습니다. 작은 배터리를 갈기 어려우신 어르신께 특히 편리합니다. 다만 청력과 생활 환경에 따라 배터리식이 맞는 경우도 있어 상담 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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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터넷에서 파는 저렴한 보청기는 왜 권하지 않나요?
A.

보청기는 청력에 맞춰 컴퓨터로 소리를 세밀하게 조절(피팅)해야 제 성능이 나옵니다. 시그니아·오티콘·포낙·와이덱스·스타키·벨톤 등 주요 제조사 제품은 전용 피팅 프로그램이 있어 조절과 수리가 가능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제품은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 조절도 수리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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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 곳에서 산 보청기도 조절·수리를 받을 수 있나요?
A.

네, 주요 제조사 제품이라면 구입처와 관계없이 소리 조절, 청소, 점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리가 답답하거나 잘 안 맞아서 서랍에 넣어 두신 보청기가 있다면 가져와 보세요. 다만 피팅 프로그램이 없는 제품은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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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통화할 수 있나요?
A.

대부분의 최신 보청기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통화 소리와 유튜브 소리가 보청기로 바로 들립니다. 스피커폰을 크게 켜지 않아도 됩니다. 연결이 갑자기 안 될 때는 보청기 앱을 완전히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고 다시 연결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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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싼 보청기일수록 무조건 좋은가요?
A.

등급이 높을수록 시끄러운 곳에서 말소리를 골라 듣는 기능 등 편의 기능이 더 많아지지만, 모든 분께 최고급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주로 집에서 TV를 보고 대화하시는지, 모임이나 직장처럼 시끄러운 곳에 자주 가시는지에 따라 알맞은 등급이 달라집니다. 청력검사와 생활 습관 상담을 통해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춘 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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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수리

Q. 무상수리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제조사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보청기 본체는 2년, 충전기는 1년 동안 제품 자체 결함에 대해 무상 수리됩니다. 리시버·이어팁·필터 같은 소모품, 그리고 떨어뜨림·침수·분실처럼 사용 중 생긴 문제는 기간과 관계없이 비용이 발생합니다. 정확한 기간은 제품 보증서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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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청기 배터리를 인터넷에서 사도 되나요?
A.

보청기 배터리(공기아연전지)는 보관 온도와 유효기간에 민감해서, 관리가 안 된 제품은 빨리 닳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입하실 때는 유효기간이 2~3년 이상 남았는지, 스티커가 들떠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새 배터리는 스티커를 떼고 1분 정도 기다렸다가 넣으면 전압이 안정되고, 여분은 동전·열쇠와 닿지 않게 케이스에 넣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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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름철·장마철에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A.

습기와 땀은 보청기 고장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빼신 뒤에는 마른 천으로 닦고(물티슈는 사용하지 마세요), 밤에는 꼭 제습기나 방습통에 보관하세요. 배터리식은 배터리 문을 열어 두셔야 합니다. 드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말리면 부품이 녹을 수 있고, 사우나·찜질방에서는 빼두셔야 합니다. 장마 전후에는 센터에서 점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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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한쪽이 안 들려요.
A.

가장 흔한 원인은 귀지 필터(왁스가드) 막힘, 배터리 방전, 리시버 줄 단선입니다. 먼저 필터와 배터리를 확인해 보세요. 리시버 줄은 반복해서 꺾이면 끊어지므로, 보청기를 뺄 때는 줄이 아니라 본체를 잡고, 충전할 때는 줄이 케이스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지 확인해 주세요. 해결되지 않으면 가져오시면 바로 점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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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왁스가드(필터)는 아무 제품이나 사면 되나요?
A.

안 됩니다. 제조사마다 필터 크기가 1.0mm에서 2.4mm까지 다릅니다. 맞지 않는 필터를 억지로 끼우면 보청기가 손상되거나, 헐거운 필터가 귀 안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구입 때 받은 정품 상자를 보관해 두시고, 헷갈리시면 보청기를 가져오시면 맞는 필터로 교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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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어팁(고무 돔)이 귀 안에 남았어요.
A.

면봉이나 귀이개로 빼려고 하시면 더 깊이 밀려 들어갈 수 있으니 절대 직접 빼지 마세요. 센터나 이비인후과에서 전용 도구로 안전하게 꺼내 드립니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집에서는 이어팁을 분리해 씻지 마시고, 전용 솔로 겉만 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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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적응

Q. 거동이 불편하신데 집이나 요양원으로 와 주시나요?
A.

네. 센터 방문이 어려우신 분을 위해 자택·요양원·병원으로 찾아가 청력검사와 보청기 착용을 도와드립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께 관리 방법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일정은 전화로 상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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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청기에 적응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A.

사람마다 다르지만 소리에 익숙해지는 데 보통 몇 주 정도 걸리고, 귀 모양에 따라 착용하는 손 각도를 익히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처음 몇 주는 몇 번 다시 방문하셔서 소리를 조금씩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하며, 구입 후에도 정기적으로 점검과 조절을 받으시면 오래 편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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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청기는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A.

제품과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귀 뒤에 거는 귀걸이형은 재고가 있으면 빠르면 당일이나 며칠 안에 착용하실 수 있고, 귀 모양을 본떠 만드는 귓속형은 제작 기간이 더 걸립니다. 받으신 뒤에도 소리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니 처음 몇 주는 조절을 받으러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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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입 후에는 얼마나 자주 방문해야 하나요?
A.

보통 착용하고 몇 주 안에 첫 소리 조절을 받으시고, 이후에는 불편한 점이 없더라도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방문하셔서 청소·점검과 청력검사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청력은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소리를 맞춰야 늘 편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소리가 이상하거나 불편하면 언제든 바로 오세요.

찾으시는 답이 없나요?

전화 주시거나 방문 예약을 남겨 주시면 직접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지원금 금액과 대상은 지원금 안내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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